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2주차 (문단 편집) === 총평 === '''현 메타에 적응하며 다시 한 번 초록 날개를 펼치려는 진에어, 슬슬 파훼법이 드러나는 아나키''' 진에어는 1라운드 막바지에 드러났던 지나치게 수비적이고 반반가려는 운영을 벗어나, 싸워야 할 땐 싸우고 회피해야 할 땐 회피하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고무적인 사항은 지나치게 공격적이던 파일럿이, 이젠 사릴땐 사리고 딜을 넣어야 할때는 확실히 넣는 포지셔닝을 한다는 것. 1라운드에서 파일럿의 이상한 포지셔닝때문에 진 경기가 많았던 만큼, 파일럿의 각성은 진에어 엄청나게 플러스적인 요소이다. 체이서 또한 5.8패치 직후, 메타변화에 적응을 못해 부진했던 과거가 언제였냐는듯, 초식형 정글러로 확실한 갱킹과 이니시에이팅을 보여주고 있다. 갱맘이 지나치게 수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과거 제라스로 버티기만을 고집한다는 느낌보단 상대방을 압박할 땐 확실히 압박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더 발전의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아나키는 슬슬 공략법이 드러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나진과 CJ전처럼 미키가 미쳐 날뛰기 시작하면 특유의 공격성으로 게임을 쥐고 흔들지만, 반대로 미키가 공략당하니 전라인이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미키 본인도 챔피언폭의 문제가 있어서 사실상 아리와 제드가 밴되면 그나마 할만한게 르블랑과 블라디미르 뿐인데, 르블랑은 상대가 ~~갱맘의 타워 허깅처럼~~ 작정하고 버티기로 들어가거나 라인클리어가 좋은 챔피언을 픽하면 변수를 만들기 어렵고, 블라디미르를 픽해서 서로 파밍을 하자니 탑과 바텀이 터져버린다. 미키가 아지르와 카시오페아를 다루기 싫어한다고 한만큼, 다른 팀들은 이 점을 집요하게 파고들것이므로 아나키가 이것을 어떤식으로 보완할 지가 중요하다. [* 아나키의 모습은 프리시즌 삼성과 비슷한데, 프리시즌 준수한 성적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삼성이었지만, 정규시즌 들어와서는 약한 미드와 그것을 커버치기 위한 바텀+정글의 낚시플레이가 파훼되자마자 연패의 수렁에 빠졌던 과거가 있다. 아나키도 처음에는 미키의 슈퍼플레이로 나진전 승리, CJ전은 2:1로 패배했지만 1경기라도 승리를 따냈던 저력을 보여줬지만, 그 슈퍼플레이의 주인공이던 미키의 주력챔피언을 밴하고 미드에서 반반만 가줘도 탑과 바텀이 터져버리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만약 아나키가 이 점을 보완하지 못하면 남은 경기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